아시아 및 세계 종교음식 페스티벌

고대로부터 음식이란 신과 관련되어 그 의미가 전해 내려왔다.

인간의 먹는 행위는 신에게 접근하여 하나가 되는 포괄적 관념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종교에 따라 음식문화는 천차만별이다. 금기시 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권장하는 음식도 있다.

식사 습관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에 대해 사람이나 문화에서 형성한 습관적인 결정을 말한다.

인간은 동물성과 식물성 음식을 모두 먹을 수 있는 잡식성 동물이지만, 많은 문화권에서는 특정 음식을 선호하거나 금지한다.

선택적인 식사를 통해서 그 문화와 종교가 수행하는 역할을 규정할 수 있다.

그 예로는 유대교의 식사 계율에 따른 코셔 음식과 이슬람교의 하랄을 들 수 있으며, 각 종교의 신자들은 정해진 음식에 따라 식사를 한다. 더불어, 식품의 선택은 국가와 종교마다 각자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각 문화권의 요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종교적 규범에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개인에만 치우치지 않고 생존을 공유하는 공동체적인 삶을 표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종교음식페스티벌’을 통하여 자기와 다른 나라, 다른 종교에 관한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가 넓어질 때 우리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상생, 그리고 공존을 힘께 모색하며 평화의 모습으로 세계인들을 우리의 품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